■보도매체 : 파이낸셜뉴스
■보도기사 : 추석 명절, 부모님 건강상태 확인 위해 병원 찾는 것도 중요 ■보도일자 : 2020-09-20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 뵙는다면 이번 추석에는 건강 상태를 꼭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부모님이 혼자 살고 있다면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추이를 분석한 보건복지부 자료 결과에 따르면 2016년 127만5316명이던 독거노인 수는 2021년 167만 416명으로 30.9%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녀의 도움 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을 더 키우는 사례가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식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쉽지 않고, 무거운 물건 하나 들어야 하는 경우도 본인의 판단에 의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몸이 쉽게 상하기 마련이다. ....................<중략>.......................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마취통증전문의)원장은 "연세가 많은 부모님은 허리나 어깨 무릎 등이 퇴행성으로 인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무리한 움직임으로 허리디스크나 관절염으로 질환이 발전할 수 있다"며 "짐은 최대한 최소화 하고 중간마다 스트레칭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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