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헬스인뉴스
■보도기사 : 장시간 운전 후 척추피로증후군, 이렇게 푸세요
■보도일자 : 2021-09-23
장시간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해야 하는 자가운전자들은 허리나 목,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 추석 명절이 지난 후 허리나 무릎 등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 명절에는 병원문을 드나드는 일이 없도록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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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은 “목 디스크 및 척추피로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경우 1~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목과 척추를 풀어주는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10~15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함께 버스안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목 베개를 사용해 목의 피로를 줄여준다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시간 운전이 끝난 후 최소 2~3일은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척추피로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며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 작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척추를 10~15분가량 간단히 마사지하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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