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더퍼스트
■보도기사 : 점점 빨라지는 고령화…부모 자주 찾아 뵙고 근골격계 질환 체크해야?
■보도일자 : 2022-05-04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야 할 날들이 많다. 특히 가장 중요한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건강을 자세하고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최근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혼자 사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고 맞벌이 부부들까지 늘면서 부모님의 건강을 매번 챙기는 것은 어려워졌다.
한국의 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021년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를 보면 2025년 대한민국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통계청의 2017~2047년 장래가구특별추계 자료에도 노인 인구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비율은 2017년 기준 33.7%이며 2047년에는 36.6%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노
인 분야 예산은 이미 2018년 11조원에서 올해 20조4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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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예방하려면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잘못된 자세를 어쩔 수 없이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허리 근육을 강화 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마비를 동반한 협착증은 민간요법보다는 초기부터 척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평소에도 규칙적인 운동, 체중관리, 금연, 금주, 규칙적인 골밀도 체크 등으로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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