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헬스인뉴스
■보도기사 : “몸살 예약?” ‘김장 후유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보도일자 : 2022-11-09
김장은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연례행사라고 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김치를 사먹는 집들이 늘면서 예전보다는 김장량이 줄었지만 김장을 꾸준하게 하는 집은 아직 많다.
김장 시에는 한 자리에 1시간 이상 오래 앉아있거나 김장재료가 담긴 대야를 들고 나르는 일이 많다 보니 주부들의 무릎이나 허리는 성할 날이 없다. 또 김장을 하는 기간이 평균 반나절 정도 걸리기 때문에 주부들에게는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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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은 “요추 염좌는 보통 1개월 정도 올바른 치료를 받고 나면 환자의 90% 정도가 회복되지만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만약 올바른 치료에도 낫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추가적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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