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의 최봉춘 원장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열린의사회에서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10월 11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CC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을
비롯 본원의 최봉춘 회장등, 메디컬 각 업계와 자원봉사자들을 포함 약 150여명이 참가자들이 모여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행사를 연 열린의사회 회장 최봉춘 원장님-왼쪽 두번째>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시상자들을 수상하고 계시는 최봉춘 원장님>
<나눔의 행사를 같이 해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몽골의 4살 어린이 '앵흐진'의 수술비용으로 전달됩니다.
'앵흐진'은 선천적인 뇌성마비와 합지증으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으며, 합지증으로 인해
양손 손가락을 나누는 수술이 절박한 상황입니다.
본원의 최봉춘 원장님이 계시는 열린의사회는 1997년 의사 5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뜻을 모아 시
작한 자원봉사 단체로서 현재 의료진 700여명과 자원봉사자 500여명 등 1,400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국내 최대 순수 민간의료 봉사단체입니다.
그동안 몽골을 비롯해 해외 각국의 어려운 이들을 찾아 연간 10회 이상의 해외 진료와 한달에 두 번
국내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