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정형외과 - 세연마취통증의학과

■ 보도매체 : 헤럴드경제
■ 보도기사 : 양반 다리, O다리女·허리부실男 만든다
■ 보도일자 : 2010-10-25

좌식생활 익숙한 한국인들 사무실·식당서 습관적으로 많이 하는 양반다리는 허벅지 근육긴장과 혈액순환 방해를 유발하게 됩니다.
저리고 당기고...관절염 유발하고 심하면 요통·허리 디스크까지 유발하는 양반다리에 관한 기사입니다.

『기사 본문 中』

척추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O자형 다리가 되면 무릎 안쪽에 하중이 가중돼 무릎 안쪽 연골이 그만큼 빨리 손상된다”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80% 이상이 O자형 다리임을 감안할 때, O자형 다리를 예방하는 것이 퇴행성관절염 발병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 최 원장은 “일자허리가 되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까지 유발시키기 때문에 양반다리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보다 무릎을 꿇고 허리를 세워 앉는 것이 좋고 바닥에 앉을 때도 되도록 다리를 펴고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초기에 초음파, 견인치료 등 물리치료를 먼저 하고 2~3개월 동안 증세에 호전이 없거나 계속 재발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한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만 치료하는 선택적 신경근 치료술이나 가느다란 주삿바늘을 신경관으로 밀어 넣은 후 척추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경막외강 감압 신경성형술은 절개부위가 작아 회복이 빠르다.



『바로가기』

☞ 헤럴드경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