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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마철 아픈 허리, 도수치료 효과적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7-31 [10:37] count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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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비지니스코리아

■보도기사 : 장마철 아픈 허리, 도수치료 효과적

■보도일자 : 2020-07-31

장마철만 되면 관절염이나 허리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보다 통증이 심해진다. 이번 전국적으로 찾아온 장마는 부산지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장마철에는 수시로 비가 오기 때문에 기존 통증 환자라면 신경통증이나 관절 통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비만 오면 무릎, 어깨 및 허리가 쑤신다거나(허리, 무릎 및 어깨가 쑤신다거나) 관절 마디가 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 신경통증이나 관절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내의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데, 장마가 올 경우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내의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더욱 자극한다고 볼 수 있다. 기존 통증 환자 중 통증에 예민한 환자는 장마철에는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 사례가 많다.

또 관절 내 조직이 관절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는데, 관절염 환자는 더욱 예민하게 압력변화에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관절 통증에 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많지만, 날씨가 관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자의 경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장마철에는 기압과 습도, 기온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허리통증이나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통증이 우천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참다가 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은데,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더 악화되는 질환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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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도수치료는 전문적인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을 이용해 근육과 뼈 마디마디의 부정렬을 바로잡아 각종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도수치료는 무릎, 발목 등 관절에 통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나 골반과 어깨, 다리의 불균형으로 체형이 틀어지거나 통증이 있는 사람, 거북목 등 목과 어깨에 통증, 운동 범위 제한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물론 척추측만증이나 허리디스크 등 척추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도수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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