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 때에는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며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중지하고 담당의와 상담한다.


1.  벽이나 문틀 같은 편평한 면을 짚고 손목과 손은 구부린 채 팔을 바깥쪽으로 쭉 펴고 똑바로 선다.
약 20~30초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한 뒤 자세를 풀고 중립 자세를 취하면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한다.
좌우 반복한다.




2.  다시 한 번 1번 자세로 똑바로 선 상태에서 근육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밖으로 뻗은 팔과 반대 방향으로 머리를 천천히 기울인다.
20~30초 동안 유지한 뒤 자세를 풀고 중립 자세를 취하면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한다.
좌우 반복한다.



3.  1번, 2번 운동과 비슷하게 팔을 밖으로 뻗고 머리는 옆으로 기울인 채 똑바로 선다.
뺨을 최대한 어깨 쪽에 붙이는 것이 편안하다.
20~30초간 유지한 뒤 자세를 풀고 중립 자세를 취한다.



좌우 반복하고 마지막에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운동을 한다.
 

<이미지출처 : 『봉춘박사를 만나면 통증OK 』-최봉춘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