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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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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왜 말을 못해”…만성통증환자 250만명
글쓴이 세연
날짜 2020-12-14 [10:35] count : 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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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코리아헬스로그

■보도기사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왜 말을 못해”…만성통증환자 250만명

■보도일자 : 2020-12-14

찬 겨울에 몸은 움츠러든다. 몸이 많이 굳어 있는 겨울철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거나, 길을 걷다가 계단을 헛디뎌 충격으로 허리를 다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방치하다가 만성 허리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누구나 늙으면 통증은 저절로 생긴다’거나 ‘통증은 저절로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그냥 둬도 괜찮아 지겠지’라고 한다. 만성통증환자는 겨울이 되면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병을 키운다.

하지만 몸에 생긴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몸의 어느 부분이든 통증은 신경계와 연결돼 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 힘들게 한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 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해 나중에는 치료하기가 더 쉽지 않다. 통증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경고 신호다.대부분 환자가 통증에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허리이다. 급성허리통증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한다. 만성통증은 내버려 둘수록 극심한 통증으로 발전되면서 나중에는 치료가 어려워진다. 만성통증은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우울증?자살 등 합병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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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어르신들이나 중장년층은 대부분 통증을 참으려고 하고, 젊은 직장인은 아프다고 하면 엄살을 피우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게 걱정돼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통증 신호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주변에 표현하고 초기에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만성통증을 막는 지름길이다. 겨울철에는 허리나 목,무릎 등 근골격계에서 자주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많다”며 “하루 이상 통증이 반복되고, 특히 허리,목 통증의 경우 디스크 확인 여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진단을 미루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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