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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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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에 땀 2~5리터, 여름만 되면 옆 사람도 괴로운 다한증
글쓴이 세연
날짜 2021-06-14 [12:13] count :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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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보건뉴스

■보도기사 : 하루에 땀 2~5리터, 여름만 되면 옆 사람도 괴로운 다한증

■보도일자 : 2020-06-14


한낮 기온이 영상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관리 못지않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손, 발 등 많은 땀이 나는 다한증이다.특히 다한증은 복잡한 지하철이나 차 안, 사무실 등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 해보고 상태가 심해지면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20년 우리나라 다한증 환자는 1만 4000~1만 500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땀이 나는 부위는 손, 겨드랑이, 발 등인데 대부분 여러 부위에 동시에 땀이 나는 경우가 많다.

다한증은 긴장하거나 더우면 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질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요구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는 것을 말하는데, 교감신경 기능의 비정상적인 항진으로 국소적 부위, 즉 얼굴과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 땀이 많이 나고 과도한 땀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다.다한증의 종류도 부위마다 다르다.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손바닥과 발바닥 다한증, 겨드랑이 다한증, 안면 다한증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계절에 다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인들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인 반면에 다한증 환자들은 하루에 2~5리터를 흘려 3~8배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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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대표원장(마취통증전문의)은  “평소에 목욕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고 땀이 잘 나는 겨드랑이 부위는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다한증은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심한 경우에는 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를 기피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우선 일반적인 다한증의 치료법은 바르는 약물이나 주사요법이 있지만, 근본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 ‘교감신경절단술’ 등 기존 다한증 치료법은 증상 개선에는 효과가 있지만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다한증 수술법의 단점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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