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의 직장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땀은 많은 체질이었습니다. 운동하거나 더울 때 등 땀이 날수있는 정상적인 환경에서만 났는데 작년부터 급격히 땀이 늘었습니다.
집에서 활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여름철에 밖에서 돌아다니면 예전보다 많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손이나 발은 아예 땀이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얼굴입니다. 사무실에 앉아있거나 밀폐된 장소에 앉아있으면 덥지도 않은데 땀이 납니다. 앞머리가 젖을 정도로..너무 불편하네요..올해 겨울은 선풍기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근무할때도 책상위에 Usb선풍기를 키고있습니다..신경차단술을 받게되면 보상성때문에 받지 못할 것 같고..좋은 해결책 없을까요? 가능하다면 병원에 방문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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