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매체 : 매일경제, 헬스코리아, 데일리메디, 천지일보
■ 보도기사 : 명절 가사노동에 주부 손목터널증후군 '급증'
■ 보도일자 : 2010-10-06
척추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해 8~11월까지 3개월 동안 내원한 환자 303명을 조사 분석한 결과, 명절 때 가사활동으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주부 환자는 총 229명으로 명절 전후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층으로는 20~30대까지 젊은 여성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본문 中』 척추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명절이 지나고 2~3일 동안은 손목이나 팔, 어깨 등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주부 환자들이 많다"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말한다. 또한 최봉춘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이 구부러진 채로 힘을 가하지 않고, 장시간 구부린 채로 두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시간 가사일을 할 경우에는 가끔씩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 매일경제 기사보기 ☞ 헬스코리아뉴스 기사보기 ☞ 데일리메디 기사보기 ☞ 천지일보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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