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매체 : 시티신문
■ 보도기사 : 꼬리뼈 레이저내시경술
■ 보도일자 : 2011-03-14
『기사 본문 中』
지난해 미국의 척추전문의 로스테인 박사와 최봉춘 원장이 국내에 선보인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지름 1㎜의 초소형 내시경, 레이저를 함께 넣은 첨단 카테터를 사용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카테터를 삽입해 튀어나온 디스크에 직접 레이저 치료를 실행함으로써 디스크 크기까지 줄일 수 있다.
최봉춘 원장은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이 병원에 도입되면서 그 동안 척추질환 초기 환자에게만 적용되던 비수술적 치료법이 첨단 내시경과 레이저 기기까지 결합되면서 급성과 만성, 수술 후 통증 증후군, 중증 환자까지도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며 "전신마취나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시술 시간은 30분 가량이어서 회복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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