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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명절때 주부, 요통ㆍ손저림증 발병 많아
글쓴이 세연
날짜 2011-09-14 [15:46] count : 1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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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매일경제신문
■ 보도기사 :
주부, 요통ㆍ손저림증 발병 많아
■ 보도일자 : 2011-09-09  


『기사 본문 中』

한가위에 병을 얻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여성들은 가사노동으로, 남성들은 장시간 운전 및 과도한 음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또 짧은 연휴 동안 휴식 없는 과도한 스케줄은 모두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정성필 교수는 "추석연휴 기간에는 명절음식과 관련된 집단설사 등 소화기계 질환, 눈병 등 전염병 감염, 야외활동에 따른 외상이 늘어나므로 주의와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명절연휴에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평소보다 2~3배 많았다. 주요 질환은 급성위장염, 급성 인두편도선염, 외상, 피부 두드러기 등 순이었다.




◆ 주부, 요통ㆍ손저림증 발병 많아

음식을 장만하느라 평소보다 노동량이 많은 주부들은 요통과 관절통증, 손저림 등을 호소하게 된다.

종일 전을 부치거나 나물을 다듬는 등의 동작을 장시간 반복할 경우 목과 허리, 손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에도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
"음식을 만들 때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세를 바꿔주거나 잠깐의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관절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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