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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약업신문,스포츠경향]연골 재생하는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 국내 첫 라이브 시연회 진행
글쓴이 세연
날짜 2012-02-27 [15:10] count : 1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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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한국경제,약업신문,스포츠경향
■ 보도기사 : 연골 재생하는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 국내 첫 라이브 시연회 진행
■ 보도일자 : 2012-02-27  


『기사 본문 中』



연골 재생하는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 국내 첫 라이브 시연회 진행

주말, 세계적 무릎 치료 권위자인 조셉 푸리타(Joseph R. Purita)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비수술척추관절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과 공동으로 자가골수 줄기세포 시술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 이수술법은 하버드대학에서 개발하고, 미국 FDA가 승인한 ‘자가 골수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술’(이하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로, 지난달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료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질병치료용으로 인정받아 국내에서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은 환자의 엉덩이 뼈나 대퇴골두에서 60~120㏄의 골수를 채취해 원심분리기에 넣어 줄기세포만 분리, 농축하고 이 과정에서 연골 재생을 돕는 줄기세포*성장인자*단핵세포를 수집해, 이것을 환자의 손상된 연골 부위에 관절내시경이나 주사로 이식해주면 간단하게 끝나는 치료법이다.

특히 배양과정 없이 무균상태로 바로 시술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고, 혈액 내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다. 또 골수에 섞여 있는 적혈구, 백혈구, 혈장 등을 분리하기 때문에 줄기세포를 최대 96%까지 농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기존 무릎통증 치료술로 많이 알려진 PRP(혈소판 풍부 혈장)주사 치료법과는 달리,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인증된 시술로 여러 번 주사를 맞아야 하는 PRP와는 달리 1회 시술로 80%정도의 연골재생 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혈소판의 손상이 적고 높은 농축도를 보여주며, 세포의 유전자 변형이나 섬유종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연골 손상 부위가 2~10㎠인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을 시술 했을 때, 환자 10명 중 7~8명꼴로 유의미한 조직재생 효과가 나타났으며, 연골 재생 성공률은 70~80%, 주변 연골과 잘 붙는 정도는 76~80% 수준으로 치료 효과가 높은 편이다. 치료 시술 시간은 30분 이내로 짧고, 심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에 의해 연골이 닳은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교통사고로 무릎 연골을 다친 15~50세 이하 남녀 환자를 치료 대상으로 한다.

현재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은 미국 보스턴 어린이 병원, 마이애미 대학병원, 브룩데일 병원, 스토니부룩 병원 등 전세계 약 32개국 선진국 병원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2009년 무릎 부상을 당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부위에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을 받아 화제가 됐으며, 한국계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 워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바톨로 콜론 등 미국 유명 스포츠선수들도 치료를 받고 재기에 성공했다. 또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도 성공적으로 무릎 질환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 라이브 시연회를 공동 집도한 최봉춘 원장은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은 자신의 자가골수를 이용해 치료하기 때문에 손상된 연골 재생을 돕고 퇴행성 발전을 예방 할 수 있어, 무릎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는 희소식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릎 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의와 공동집도를 진행한 만큼,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생생한 의학 정보를 가까이에서 얻어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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