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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헬스조선,더타임즈] 꽃샘추위에 어깨 굳어‥간단 치료법
글쓴이 세연
날짜 2012-03-09 [12:29] count : 1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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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헬스조선,더타임즈
■ 보도기사 : 꽃샘추위에 어깨 굳어‥간단 치료법
■ 보도일자 : 2012-03-09


『기사 본문 中』

기습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계절, ‘오십견’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2010년까지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일명 오십견 관련 진료 인원은 2006년 58만명에서 2010년 70만명으로 약 12만명(24%)가량 증가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
은 “오십견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십견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오십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오십견, 목 디스크와 증상 비슷한 경우 많아
오십견은 처음에는 어깨 부위에만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심해지면 팔도 아프고 저릴 수 있으며, 뒷목도 아프기 때문에 목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운동 부족과 컴퓨터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 오래 앉아있는 등 잘못된 자세가 주된 원인이며, 주로 어깨를 바늘로 찌르는 듯 쿡쿡 쑤시고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가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동반한다. 또 어깨 관절 부상으로 깁스를 하거나 장기간 입원으로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후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으로 간단히 치료
오십견은 빨리 치료할수록 증상이 빨리 사라지고 어깨가 굳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치료법으로는 관절강유착박리술 및 관절강내 주사치료법, 초음파 유도하 점액낭 주입술, 인대강화주사요법 등으로 간단히 치료 할 수 있다. 특히 관절강유착박리술은 어깨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잘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약물을 관절내에 주입하여 관절의 운동범위를 개선시키고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법으로 시술 후 어깨운동이 바로 호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관절강내 주사치료법은 퇴행성 변화가 심한 관절내에 인공 관절액 성분을 주입해 관절의 완충 작용과 함께 연골세포 재생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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