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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마취통증의학과에 가면_원인 애매한 만성통증치료하면서 동시에 진단까지
글쓴이 세연
날짜 2012-04-04 [14:40] count : 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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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조선일보
■ 보도기사 : 마취통증의학과에 가면_원인 애매한 만성통증치료하면서 동시에 진단까지
■ 보도일자 : 2012-04-04  


『기사 본문 中』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질환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마취통증의학과부터 가보는 게 효과적이다. 지난해 열린 통증연구학회 패널 토의에서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데 엑스레이·CT·MRI로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다른 진료과목 전문의 대부분이 "환자를 마취통증의학과로 보냅니다"라고 답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수술로 원인 질환을 치료해서 그에 따르는 통증을 없애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과 달리, 통증 자체를 치료한다.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정재훈 간행이사는 "MRI 등 영상의학검사에서 나오지 않는 통증의 원인 자체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찾아낼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치료를 시행하면서 환자의 통증을 점진적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물리치료·약물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그래도 통증이 줄지 않으면 특수한 관을 근육·신경까지 밀어 넣고 약물을 주입해서 통증을 치료한다. 통증의 양상에 따라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원인질환 치료를 위한 다른 진료과목으로 환자를 보내주기도 한다.


▲ 세연통증클리닉에서 요통환자에게 FIMS 시술을 하고 있다.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디스크·관절염 같은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동안 발생하는 통증도 최소화시켜 준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의사는 질병 치료를 최우선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간과할 수 있는데,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이런 통증까지 줄여서 환자가 최대한 편하게 치료받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나 섬유근육통처럼 정신건강문제(우울증 등)를 동반하는 질환도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필요한 치료를 한 번에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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