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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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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스마트폰 영향' 목디스크 환자 크게 늘었다.
글쓴이 세연
날짜 2012-05-03 [14:43] count : 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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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조선일보
■ 보도기사 : '스마트폰 영향' 목디스크 환자 크게 늘었다.
■ 보도일자 : 2012-05-03  


『기사 본문 中』

장시간 앉아있따 보면 불안정한 자세 많아져

직장인 신모씨(45)는 2년전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받을 엄두를 못냈다.
목디스크는 수술을 하면 일주일 넘게 입원을 해야 돼 회서 업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얼마 전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성형술'이 목디스크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신씨는 세연통증클리닉에서 30분만에 신경성형술을 끝내고 다음 날 출근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
은 "목디스크 환자 중 바쁜 직장인이나 수술을 민감하게 생각하는 환자들이 치료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며
"그러나 간단한 시술을 통해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잡을 수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서둘러 치료를 받으라"고 말했다.


1.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보다 빨리늘어
  목디스크는 7개의 경추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을 잃고 갈라져 디스크 속 수핵이 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 틈으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른 상태다.
  이런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6년 대비 2010년 1.18배 증가했다.
최봉춘 원장은 "컴퓨터 작업이 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 이라며
"장시간 앉아있다보면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 목디스크가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2. 오십견ㆍ뇌졸증으로 오인 많아
목디스크는 처음에 오십견 등 어깨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처음에 목보다는 어깨, 팔, 등과 같이 다른 부위에 통증이 심하기 때문이다.
팔과 손에 힘이 빠져 뇌졸증으로 오인하는 사례도 있다.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는 목이 뻐근하고 불편하며 양쪽 어꺠와 팔이 찌릿찌릿하게 저린 증상이 2주이상 계속된다면 의심한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디스크는 말초신경만을 누르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중추신경인 척수까지 누르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다보면 하반신 마비, 전신 마비와 같은 치명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신경성형술
목디스크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그러나 심하면 디스크를 제거하고, 뼈를 이식하거나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을 해야한다.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줄이는 시술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목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압박받는 부위를 엑스레이 영상장치를 통해 정확하게 찾아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로 '신경성형술'로 불린다.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에 직접 약을 주입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강하며, 흉터나 출혈이 적어 수술 부작용 걱정이 적다.

실제로 세연통증클리닉이 320명의 신경성형술 시술환자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시술 1일 후 바로 통증이 감소했고 시술 환자의 92.3%가 시술에 만족했다.
최봉춘 원장은 "고령자나 당뇨병, 심장질환자,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며, 수술 후 발생하는 원인 모를 통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고 말했다. 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로 이뤄지며 시술시간은 15~30분 정도다. 시술 후 입원없이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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