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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경제] 목디스크 방치땐 전신마비 올수도
글쓴이 세연
날짜 2012-06-13 [15:41] count : 1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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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매일경제
■ 보도기사 : 목디스크 방치땐 전신마비 올수도
■ 보도일자 : 2012-06-12  


『기사 본문 中』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질병을 키우게 된다.
특히 팔과 손이 저리는 직장인들이라면 반드시 조심해야만 하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는 2010년 69만8000명이 발생했고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목디스크는 목 부위 척추 뼈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 수핵이 빠져 나와 목 주변을 지나가는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발생
한다.

목 주변 신경은 어깨나 팔, 손끝으로 가는 신경이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목은 물론 어깨, 팔의 통증이 함께 발생해 오십견이나 근막통증후군 등 단순 근육통쯤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목디스크를 방치할 경우, 척추에 손상을 줘 전신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355710 기사의  이미지

비수술 척추 관절 전문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사진)은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팔 저림 증상이나 어깨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목디스크를 의심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목디스크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목을 앞뒤 좌우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노력해야 한다. 또 업무상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춰
숙여지는 목의 각도를 최소화하고 턱을 당기고 등을 등받이에 최대한 밀착시켜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환자의 90%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치료법은 목신경성형술이다.
가느다란 관(카테터)을 이용해 목디스크에 의해 신경이 압박 받는 부위를 실시간 X레이를 통해 보면서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로,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치료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목신경성형술은 흉터나 출혈이 적은 편이며 시술시간도 20~30분 정도로 짧고 국소마취로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시술후 입원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최봉춘 원장은 "목신경성형술전신마취나 수술이 필요 없어 바쁜 직장인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분들도 약 30분이면 시술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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