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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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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맨바닥보다 의자에 앉고 꾸준한 스트레칭을
글쓴이 세연
날짜 2013-05-08 [16:00] count : 1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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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매체 : 조선일보
■ 보도기사 : 맨바닥보다 의자에 앉고 꾸준한 스트레칭을
■ 보도일자 : 2013-05-07

『기사 본문 中』

허리통증의 예방과 치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이 돌아왔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어버이날을 부모님의 건강을 살피는 계기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한국은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월 말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년 인구는 총인구의 22%를 차지했다. 이제 노인들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숙제가 됐다.

노화로 인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인 요통이라면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병을 키우기 십상이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삐져나와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면서 나타나는 통증을 말한다.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요통과 함께 다리가 저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척추관협착증은 뼈의 변형 등으로 척추 중앙의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유발되는 통증이다.

노년 인구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퇴행성질환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의 수술 치료는
적어도 1~2주의 입원이 필요하고 회복에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마취에 대한 부담 등 고령 환자가 감당하기에는 꺼려지는 면이 많다. 하지만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은
수술 없이도 척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능하게 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최근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허리디스크의 비수술 치료법이다.
지름 1㎜의 특수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것으로 내시경을 통해
질환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며 시술해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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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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