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中』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며 눈이 내리는 날씨가 잦아지고 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눈과 함께 한파까지 겹쳐 빙판길이 많아지면서 낙상 사고로 병원을 찾는 날씨가 추워지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외출 시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고 손은 호주머니에 넣고 특히 노인들의 경우 몸이 많이 굳어 있어 낙상 사고에 더 노출 되기 쉽다. 척추 골절이 발생하면 특징적으로 자세를 변경하려고 할 때 허리나 등 쪽으로 통증이 골절이 발생하더라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단순 근육통 정도로 오해하고 최봉춘 전문의는 "최근 겨울이 찾아오면서 낙상사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해 그는 또 "낙상사고를 당하면 넘어지면서 빙판을 손으로 짚기 때문에 손목골절이 가장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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