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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뉴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대상포진환자 급증
글쓴이 세연
날짜 2013-12-19 [18:28] count : 2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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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등이나 가슴에 수포가 생기는 대상포진은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졌을 때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초기 증상이 몸살이나 근육통과 비슷하고, 피부 질환 같기도 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소현 기자입니다.

◀VCR▶

회사원 임 모 씨는
갑자기 찾아온 허리 통증 때문에 여러 병원을 전전했습니다.

◀INT▶ 임 모 씨/회사원(39세)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어요.
호전이 안되서 정형외과를 가서 물리치료 받았구요. 디스크가 온 줄 알고
척추신경외과를 또 갔었어요."

일주일 뒤, 다리에 물집이 생겼고 그제서야 대상포진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 발생하는데, 등이나 가슴, 배 등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한 통증이 먼저 나타나고, 수포는 며칠 지난 후에 생기기 때문에
디스크나 오십견, 신경통 등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최근 대상포진 환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대상포진 환자의 70% 가량을
40대 이상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40대 이상의 대상포진 환자의 경우 수포가 다 가라앉은 후에도
극심한 통증과 같은 후유증이 찾아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INT▶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59세)
"내 살에다 포크레인이 와서 퍼가는 것 같아요. 훑어가서 악소리 나는거 있죠."

후유증을 막으려면 발병 초기부터 바이러스와 통증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INT▶ 최봉춘/세연통증클리닉 원장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을 하게 되면 치료도 굉장히 어렵고
난치성 통증이기 때문에 흔히들 통증 중의 왕이라고 할 정도..."

대상포진의 치료를 위해서는 휴식과 안정이 가장 중요하며,
통증이 심할때는 뜨겁게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방송 보러가기

Link #1 : MBC
Link #2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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