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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시간 운전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글쓴이 세연
날짜 2014-09-04 [12:06] count : 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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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국민일보, 쿠키건강

■보도기사 : 장시간 운전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보도일자 : 2014-09-04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음식을 준비하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등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평상시와 달리 과식을 하거나, 규칙적인 수면 리듬이 깨지기도 한다. 또 귀성과 귀경시 많은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은 과도한 피로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족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장시간 운전으로 디스크 유발하는 목 통증, 척추피로증후군

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이 있다. 우선 목 통증은 장 시간 운전자뿐만 아니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도 해당된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운전석이나 좌석에서 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을 시작으로 통증이 시작 된다.


또한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소화까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운전 자세는 목 통증을 유발시키고 목 디스크로 발전 할 수 있다. 증상을 살펴보면 목 디스크의 경우 운전시 목을 움직일 때마다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있다. 그러다가 심해지면 목 통증과 더불어 팔이 저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심한 외상이나 충격으로 디스크 자체의 탄력성을 잃고, 근육이 굳어지는 노화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바르지 않은 운전 자세가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또 척추에 무리를 주는 척추피로증후군이란 장시간 운전이나 좁은 좌석으로 인해 척추에 피로가 쌓이는 증상을 말한다. 차를 장시간 타는 경우에 많이 생기며, 운전시 온 몸이 찌뿌둥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수시로 나타난다면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시 1~2시간마다 휴게소 들러 척추를 풀어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봉춘 세연통증클리닉 원장은 “목 디스크 및 척추피로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경우 자주 1~2시간마다 휴게소를 들러 목과 척추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10~15분 이상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함께 버스안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목 베개를 사용해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 원장은 “장시간 운전이 끝난 후 최소 2~3일은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척추피로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며 “척추는 균형적 이완과 수축 작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척추를 10~15분 가량 간단히 마사지 해주면 피로 해소에 좋다”고 강조했다.



◇추석 고향길, 운전 시 도움 되는 스트레칭 법

▲운전석에 앉아 허리 돌려주기=허리를 바로 세워 의자에 앉은 채로 의자 뒷부분을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가볍게 허리를 돌려주며 허리를 스트레칭 한다.


▲어깨 스트레칭=어깨와 등 윗부분의 중앙을 스트레칭하기 위해서 한쪽 팔목으로 다른쪽 팔꿈치를 바깥에서 천천히 눌러준다. 이때 얼굴은 팔 운동과 반대방향으로 향하도록 한다.


▲후방 어깨 스트레칭=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한쪽 손으로 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스트레칭하면서 머리 뒤쪽으로 팔꿈치를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어깨 상반신 스트레칭=깍지를 끼어 머리 뒤에 대고, 양 팔꿈치가 상체와 정확하게 일직선의 자세가 되도록 양쪽으로 뻗어준다. 등 위부분과 어깨뼈에 긴장감이 생기도록 양쪽어깨를 가운데로 잡아당겨 모아준다.


▲상반신 스트레칭=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왼쪽다리를 구부려 왼발이 오른쪽 무릎 바깥쪽으로 넘어가게 한다. 그런 다음 오른쪽 팔꿈치를 구부려서 왼쪽다리 무릎 바로 위 넓적다리에 올려놓는다. 팔꿈치를 사용해 다리를 고정시키는 동시에 다리안쪽에 적절한 압력을 가 한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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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2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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