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경향신문
■보도기사 : 귀성길, 짜증낸다고 길 뚫릴까… 잠시 쉬며 몸 풀고 가세요
■보도일자 : 2014-09-05
ㆍ장시간 운전 시 척추 피로 푸는 스트레칭
장시간 운전을 하면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고정된 자세로 좁은 좌석에서 5~6시간 이상 머물다 보면 목이나 허리에 뻐근함과 함께 통증이 시작된다. 또 근육이 경직되면서 혈액순환과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버스나 기차를 오래 타도 요통 등 척추피로증후군이 발생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허리를 바로 세우고 앉은 채 가볍게 허리를 돌려주며 허리를 스트레칭한다.
-한쪽 팔목으로 다른쪽 팔꿈치를 바깥에서 천천히 눌러준다.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한쪽 손으로 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스트레칭하면서 머리 뒤쪽으로 팔꿈치를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깍지를 끼어 머리 뒤에 대고, 양 팔꿈치가 상체와 정확하게 일직선의 자세가 되도록 양쪽으로 뻗어준다. 등 윗부분과 어깨뼈에 긴장감이 생기도록 양쪽 어깨를 가운데로 잡아당겨 모아준다.
-한쪽 손으로 머리 반대편을 당기듯이 누른다. 귀가 어깨에 닿는 느낌으로 실시한다.
<도움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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