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리디스크 |
글쓴이 |
세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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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3 [15:29]
count : 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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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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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통-앉은 자세 줄이고 운동 적당히<br><br>
굿데이클리닉] 요통-앉은자세 줄이고 운동 적당히 <br><br>
특수 신경치료를 하고있는 최봉춘 원장.<br><br>
오랜 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 요통을 경험 했거나 요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처음에는 허리만 아프다가 어느순간부터 다리까지 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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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허리 통증은 육체적 활동은 줄면서 대신 사무실이나 실내공간에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허리 척추 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많은 부담을 줘 지나친 긴장 상태가 되고, 척추뼈 사이의 물렁뼈인 추간판의 탄력성을 떨어뜨리면서 몸무게 등의 충격을 줄이는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허리뼈의 정상적인 곡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통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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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계속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며, 평소에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요통의 급성기에는 운동을 중단하고 쉬는 것이 좋다. <br><br>
요통치료는 통증의 정도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근육자극 치료, 추간관절치료, 경막외 신경치료, 특수 신경치료 등이 다양하게 적용된다. 근육과 인대가 만성적으로 자극돼 통증이 지속적으로 오는 경우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키는 '프롤로 세라피'를 하기도 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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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통증…알고보니 '추간관절증'<br><br>
[스타고민 탈출기] 전희철 <br>
허리통증…알고보니 '추간관절증'<br><br>
지난 4월 대구 동양 시절 신세기 빅스와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되던 도중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br><br>
평소에도 심한 운동을 한 후 약간 결리기는 했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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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4선승제의 결정전이 2대2로 박빙을 이루고 5차전을 하루 앞둔 10일에는 거의 걷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허리를 굽히지도 펼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br><br>
팀을 나와 서울 강남의 세연통증클리닉을 찾았다. <br><br>
지난 98년부터 무릎통증이나 허벅지 타박상등 미미한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던 병원이어서 부담 없이 찾았는데 내려진 진단은'추간관절증'. <br><br>
척추뼈 뒤쪽에 있는 관절에 이상이 생겨 염증이 생기고, 염증 부위가 이곳을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한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막막하기만 했다. <br><br>
어려운 병명만큼이나 치료도 힘들 줄 알고 '아이쿠 내일 경기는?'이란 생각이 들어 아찔했다. <br><br>
반면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K-Ray 투시장치를 이용해 등에 6대 의 주사를 맞았다. 추간관절 사이의 공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추간관절차단술을 시술한 것이다. <br><br>
주사를 지르는 순간 따끔거리긴 했지만 큰 고통은 없었다. 주사액 주입 후 약 1시간 가량 누워있다가 일어났더니 통증은 가라져 있었다. <br><br>
약간 감각이 무뎌 뻑적지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걷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이튿날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우리팀은 이겼다. <br><br>
지금까지 허리 통증은 재발하지 않고 있다. <br><br>
/프로농구 선수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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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디스크, 그것이 알고 싶다<br><br>
[건강 칼럼] 디스크, 그것이 알고 싶다
<br>2002.04.28 (일) 11:00 <br>
디스크 진단이 나면 대부분은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디스크만큼 원인이나 증상이 다양한 병도 드물다.<br><br>
디스크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허리통증.하지만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더 심한 예도 많다.<br><br>
‘디스크수핵탈출증’은 그 중의 하나.만성요통에 다리로 통증이 뻗치는 방사통이 두드러진 증상이다.다리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이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의외로 많다.<br><br>
허리에는 5개의 등뼈(척추)가 있다.각 뼈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이라는 일종의 쿠션이 있다.디스크 속의 중심에 마치 찹쌀떡 속의 팥처럼 들어 있는 부드러운 수핵은 질기고 두꺼운 섬유테에 몇 겹으로 둘러싸여 있다.이 섬유테가 약해지거나 찢어져 수핵이 튀어나와 척수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자극하는 병이 바로 디스크 수핵 탈출증이다.<br><br>
이 증상은 비수술적인 요법인 디스크 내 고주파 수핵성형술(Nucleoplasty)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100㎑의 주파수를 발생하는 0.8㎜의 가는 주사바늘을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 내에 넣은 후 ‘제4의 물질상태’인 플라즈마장(고밀도이온장)을 디스크 내에 형성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 물질을 약 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제거해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다.시술시간이 5∼10분 정도 걸리며 섭씨 50도 정도의 저온에서 시술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고 흉터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시술 후에는 곧바로 퇴원이 가능하다.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한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br><br>
이영철 세연통증클리닉 원장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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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과도한 사용 '섬유근육통증후군' 원인<br><br>
[전문의강좌] 근육 과도한 사용 '섬유근육통증후군' 원인 <br>
2002년02월01일 09:50 <br><br>
우리 나라 사람들은 통증에 대해 관대한 편이다.<br>
특히 여성들은 반복되 는 가사노동과 출산으로 한두 곳 정도는 만성적인 통증을 지니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br><br>
하지만 이유 없이 통증이 지속되는데도 검사를 받아 보면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섬유근육통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된다. <br><br>
근육은 체중의 40%를 차지하며 우리 몸에 약 700개가 퍼져 있다.
<br>온몸 근육이 아프고 쉽게 피로해지며 광범위한 근골격계의 통증과 다발성 압통점(통증 유발점)을 가지고 있는 질환을 섬유근육통증후군이라고 한다.<br><br>
발생 원인은 근육에 급성 또는 만성적 스트레스 손상이 대표적이다.<br><br>
급성손상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레저활동으로 인한 근육손상을 들 수 있다.<br><br>
또 직업 또는 가사일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 특정 근육의 과도한 사용, 긴장도 원인이 된다.<br><br>
이런 환자의 65%가 온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통증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은 등 아랫쪽, 목과 어깨의 경계부위, 팔, 손, 무릎, 엉덩이, 대퇴부, 다리 등이다.<br><br>
이밖에 손가락 관절에도 통증이 있어 관절염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 . 특히 자고 일어나서 관절이 굳어지는 듯한 강직도 흔한 증상이다.<br><br>
대부분의 환자에서 통증과 강직은 아침이나 저녁에 많이 나타난다.<br><br>
즉, 팔 다리 어깨 등 전신이 뻐근하고 아프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항상 피곤하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br><br>
또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br><br>
치료는 이런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이나 인대를 정확히 찾아서 통증 유발 점을 없애고 심하게 손상된 인대부위를 강화시키는 프로로테라피를 4회 정도 해준다.<br><br>
이와함께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부위에 이완약물을 투입해서 신경의 흥분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신경 이완치료와 교감 신경이완치료를 하면 쉽게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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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몸 뻐근-항상 피곤땐'섬유근통 증후군'의심<br><br>
연골 보충제 주사 <br>
수술할 정도로 중증은 아니지만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다. 약을 먹기만 하면 붓는 등 약물 부작용이 심하다. <br><br><br>
요즘 이같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연골 보충제 주사가 인기다. <br>
주고 사용되는 보충제는 연골성분을 불리 추출한 하이알루로닉산 제제. <br><br>
이 제제를 연골이 들어 있는 관절막 안으로 주사하면 연골대사가 증강돼 관절염이 낫는다는 것이다. 한양의대 이상건(李 相 建,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연골을 보호해주고, 통증을 완화 시켜주며, 동물실험에서 연골을 재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과 말했다. <br><br>
매주 한번씩 5주간 주사하는 방식이어서 매우 간편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없는 게 큰 장점이다. <br><br>
이 치료법은 이전 '뼈주사' 로 알려진 스테로이드 제제 주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뼈주사는 통증을 완화시키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 결과 적으로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br><br>
이 치료법이 적용되는 대상은 연골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초기, 중기, 이전 환자들. 울산의대 조우신 (趙 又 新, 서울중앙병원 정형외과 ) 교수는 '중기 이후의 진행된 관절염에는 효과가 없으며, 노화가 아닌 외상 등에 의한 관절염에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br><br>또 환자에 따라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60명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에서 40명은 효과가 있었으나 20명에게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따라서 조우신 교수는 '1~2회 주사에도 전혀 차도가 없는 환자는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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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 찾아온 '삐걱'요통<br><br>
고릴라는 항상 기분이 매우 나쁜 것처럼 보인다. 만성적인 요통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br><br>
두발로 걷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허리가 앞으로 굽은 커브가 있지만, 다른 동물의 요추부위는 모두 뒤로 굽어 있다. 그렇다면 때때로 걸어다니는 고릴라도 인간과 같이 앞쪽으로 굽은 커브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고릴라는 커브가 다르다. <br><br>
즉, 사람은 경부와 흉부, 요부의 세가지의 커브를 유지하며 수직으로 설 수 있다. 이에 반해 성장한 고릴라는 체중이 180㎏나 되지만 체중에 비해 척추뼈가 크지 않고 몸을 수직으로 지지하기 위한 척추지지 근육군도 극도로 빈약해 몸을 지지하는 힘이 부족하다.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가고 이로 인한 요통의 고통을 얼굴 표정으로 나타내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인간은 고릴라와 다른 구조를 갖고 있으면서도 왜 요통이 생기는가? 문명발달로 인해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허리기능이 약해지고 퇴화하기 시작하여 요통이 생긴다. <br><br>
이처럼 척추나 그것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급격히 무리한동작을 하다 급성요통이 되는 것이 ‘허리병’ 중에는 주류를 이루고 있다. <br><br>
허리의 근육이 한 쪽으로 당기듯 튀어나오고 골반도 비틀어져 움직임이 나쁘게 되는 것을 일반적으로 급성요통이라고 한다.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때에 올리는 축이 나쁘게 되면 급격한 아픔이 온다. <br><br>
그 외의 일상의 아무 것도 아닌 듯한 동작을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날 때, 세면으로 허리를 구부릴 때, 신발끈을 매려고 굽힐 때, 골프의 스윙동작 등 허리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생각지 않은 동작을 할 경우들이다.<br><br>
급성 요통의 경우는 통증유발증 치료 및 추관절부위에 통증치료를 1~2회 함으로써 빠른 회복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허리를 반드시 펴줘 커브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br><br>
(02)548_4711.【최봉춘 세연신경통증클리닉 원장】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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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통 -허리근육이상이 주원인<br><br>
우리나라 주부는 불편한 자세에 오래시간 집안 일에 매달려야하는 까닭에 요통이 흔한 질병중의 하나이다.<br><br>
대부분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를 생각하지만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은 실제 10%정도에 불과 하다. <br><br>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허리주위 근육이상. 또 추간 관절증 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질환이 있다. 허리에도 무릎이나 어깨와 마찬가지로 관절이 있다. <br><br>
척추는 다섯개의 등뼈(척추)가 있는데 뼈 위에 또 하나의 뼈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 양으로 돼 있다. 허리뼈와 허리 뼈 사이에는 3개의 관절이 있다 . <br><br>
앞쪽으로 큰 관절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디스크가 있는 곳이다. 뒤쪽에는 두 개의 작은 관절이 위 아래의 허리 뼈 사이를 이어 주는 관절낭이라는 주머니가 이 관절을 둘러싸고 있어 뼈가 빠지지 않게 해준다. <br><br>
척추의 추간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이를 추간 관절증이라고 한다. 추간 관절증의 가장 큰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이며 이로인해 추간관절의 모양이 변하고 염증이 생긴다, 추간판 탈출증이나 추간판 내려앉는 퇴행성 변화 척추 분리증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br><br>
추간 관절증이 있으며 척추 뼈 부위가 아프고 손가락으로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아침에는 허리가 굳고 이피사 일어나기 힘들 정도지만 몸을 움직이기 시작해서 조금 지나면 견딜만 해 진다. <br><br>
치료는 X-레이 투시장치를 보면서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추간 관절 차단 술을 많이 사용한다. 추관관절증 때문에 발생한 요통은 치료 즉시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br><br>
* 수핵성형술 치료기간 짧고 효과 빨라<br><br>
[통증클리닉] '수행성형수술' 치료기간 짧고 효과 빨라 <br><br>
일반적인 허리디스크, 즉 요추간판탈출증 환자들은 수술이 필요한 중증이 아니더라도 계속되는 고통으로 인해 수술에 대한 충동을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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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적응증은 점차로 악화되는 신경증상이 있거나 방광과 장의 마비를 동반한 경우, 상당한 기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는 경우 등이다. 그외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거나 요통•하지통이 재발되는 경우, 통증으로 인해 활동에 심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도 수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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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적으로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보존적인 치료를 권한다. <br><br>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자주 재발하는 경우, 전통적인 수술방법보다 입원과 치료기간이 짧으면서 환자 몸에 부담을 덜주는 방법으로 수핵성형술이 시도된다. <br><br>
최근 많이 시행되는 이 방법은 추간판의 돌출이나 추간판의 변성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가 그 적응증이 된다. 보통 전신마취의 부담이 있는 수술과 달리 부분마취만 하고, 가느다란 특수 바늘로 추간판내의 수핵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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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술은 당일 퇴원하고 바로 증상의 호전을 알 수 있으며, 수술 중 이나 후에 통증이 거의 없다.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흉터가 남지않고 수술 후 복대 등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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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른 자세와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의 유지 없이는 어떤 수술로도 '허리 통증으로부터의 완전한 해방'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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