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경향신문 잦은 술자리, 과다음주·흡연이 허리건강 해쳐 허리디스크는 허리등뼈 사이 쿠션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뒤로 밀려나 신경근, 척수경막을 압박해 생긴다. 20~30대는 잘못된 자세로, 40대 후반은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중략>........................
급성요추염좌, 인대강화주사로 치료 급성요추염좌 통증에는 주사치료가 이뤄지기도 한다. 인대강화주사는 손상된 인대에 콜라겐증식효과가 있는 물질을 투여해 재발을 막아준다. 또 신경차단술로 척추뼈 사이를 통과, 신경근처에 주사제를 주입함으로써 신경염증을 가라앉히고 조직고 신경이 달라붙는 통증을 방지할 수 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연말이 지나면 기존 허리 통증환자의 경우 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피할 수 없는 모임이라면 술자리에서 자주 몸을 움직여 주고, 물을 자주 마셔 알코올분해를 돕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