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매체 : 로이슈
■보도기사 : 무리한 여름 다이어트 골감소증 및 무릎허리질환 환자 늘어
■보도일자 : 2018-06-16 최근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감행한 주부 김수현(38세)씨는 최근 허리와 무릎통증 때문에 한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약 1개월 동안 하루꼬박 세끼를 먹어오던 식사량을 하루 한끼로 줄이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운동도 하루 3시간 넘게 한 결과, 몸에 무리가 온 것이다.
더군다나 평소 잦은 가정 업무 때문에 허리질환을 앓고 있었던 터라 허리통증은 더 심해졌다.
처음에는 빈혈증세가 보이더니 점점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 아래쪽이 당기기 시작하고 언젠가 부터 자주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무릎 부위에 심한 통증 증세까지 생겼다.
김씨는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고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골다공증 초기증세인 골감소증과 허리디스크 초기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최근 더운 날씨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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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고나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45세 이후에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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