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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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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리한 다이어트, 체중 줄이고 건강 적신호 늘린다
글쓴이 세연
날짜 2019-07-05 [11:22] count :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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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머니S

■보도기사 : 무리한 다이어트, 체중 줄이고 건강 적신호 늘린다

■보도일자 : 2019-07-04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려는 욕심에 금식을 하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다.특히 기존에 허리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는 뼈 건강에 독약이 될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갑작스런 단식으로 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 되지 않아 신체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고, 뼈의 건강에도 이상을 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7년 53만5000여명에서 2016년 85만5000여명으로 60% 가까이 증가했으며, 여성 골다공증 환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체 골다공증 환자 85만4215명 중 여성이 80만401명으로 남성보다 15배 가까이 많다. 흔히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들이 쉽게 따라 하고, 많이 하는 다이어트 중의 하나가 한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식사량을 줄이고 한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칼슘 등의 영양소가 뼈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골밀도가 약화되고 결국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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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관절이나 척추 손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보통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은 폐경이 시작되는 45세 이후에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질환에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높은 연령대 일수록 환자가 점차 늘어나지만, 최근에는 올바르지 못한 영양섭취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30~40대 젊은 주부들도 골다공증 초기증세인 골감소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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