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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깨통증 무조건 오십견? 정확한 진단 필요
글쓴이 세연
날짜 2020-03-06 [11:42] count :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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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 매경헬스

■보도기사 : 어깨통증 무조건 오십견? 정확한 진단 필요

■보도일자 : 2020-03-06

만물이 겨울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다. 반짝 꽃샘추위와 코로나19로 아직은 야외활동이 많지 않지만 점차 따스한 기운이 찾아오면 많은 사람들이 봄맞이 운동을 시작한다. 추운 겨울 동안 운동량이 줄어들고 근육사용량도 줄어 약간의 운동이나 무리한 움직임만으로도 어깨나 허리에 근육통이 쉽게 찾아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50대 중년층에서는 작은 움직임에도 아파오는 어깨를 가벼운 어깨통증이나 오십견이라고 자가 판단을 내리고 병원을 찾지 않아 질환을 더 키우는 경우가 많다.

어깨 결림이나 가벼운 통증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깨통증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 어깨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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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세연통증의학과 최봉춘 마취통증전문의는 “대부분 어깨통증 환자는 오십견으로 자가 판단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질환을 더 키워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증상이 비슷한 어깨충돌증후군의 경우 치료를 방치할 경우, 점액낭염이나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같은 여러 가지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을 때나 어깨 관절이 건강할 때는 견봉과 어깨 근육 사이의 여유가 충분하지만, 나이가 들어 근력이 약해지거나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했을 때, 외상으로 다쳤을 경우에는 견봉과 어깨 근육 사이에 마찰이 일어날 수 있고, 잦은 마찰로 인해 어깨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충돌증후군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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